[뉴스프라임] 신규확진 첫 5천명대…위중증도 723명 연일 최다
딱! 이것만 보면 끝! 오늘의 핵심 이슈를 전하는 '이슈 오늘' 시간입니다.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123명 발생해 처음으로 5천 명대에 진입했습니다.
위중증 환자 수 역시 최고치입니다.
직전 최다였던 어제보다도 62명 증가한 723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내에서도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감염 의심사례가 보고됐습니다.
최근 나이지리아를 다녀온 부부와 지인 등 4명입니다.
방역당국이 오미크론 변이 확정 검사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결과는 오늘 밤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자세한 코로나19 상황은 이슈 오늘에서 유병욱 순천향대 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오창석 시사평론가와 짚어보겠습니다.
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에 대한 우려가 큰 건, 아직 알려지지 않은 정보가 많지 않기 때문인 것 같은데요. 오미크론이 어떤 바이러스인지 더 자세히 알려면 시간이 얼마나 더 걸릴까요?
오미크론 증상이 경미하다면 차라리 빨리 우세종이 되는 것이 낫다는 의견도 나오는데요?
오미크론 감염이 의심되는 부부 등 4명의 감염 여부가 잠시 후 나올 예정입니다. 결과에 따라 방역 체계에 변화를 줘야 할까요? 아니면, 이와 상관없이 선제적으로 입국 빗장을 잠가야 할까요?
기존 백신이 오미크론에 효과 있나 없나를 두고 전문가의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백신 제조사들이 오미크론 백신 개발 2~3개월이면 만들 수 있다고 발표하고 있는데요, 기대도 있지만 부작용도 우려되는데요?
오미크론이 기존 백신으로는 잘 듣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시선은 치료제에 쏠리는데, 현재 어느 정도 진행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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